中 홍콩,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경제체' 선정...1위 수성

신화통신통신사
2026.10.07·2분 읽기·조회 8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7주년 드론쇼 현장. (사진/신화통신)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7주년 드론쇼 현장. (사진/신화통신)

(중국 홍콩=신화통신) 홍콩이 세계 경제 자유도 세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6일 프레이저 연구소가 발표한 '세계 경제 자유도 2026년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은 또다시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경제체로 선정됐다.

홍콩은 5개의 평가 항목 중 '국제 무역 자유'에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감독·관리'에서 2위를 차지했다. 

홍콩 특별행정구(특구) 정부 대변인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홍콩이 자유시장경제로서 가진 강점은 물론, 개방적이고 효율적이며 공정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음이 재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은 자유항으로서의 지위, 무관세 정책, 간소화된 저세율 제도를 계속 유지하며 전 세계 투자자 및 기업가들에게 안전성·안정성·예측 가능성을 갖춘 국제화된 비즈니스 및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변인은 향후 홍콩 특구 정부가 '4대 중심지, 1대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북부도회구 개발에 속도를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경제 성장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현지 기업·시민에게 더 폭넓은 발전 가능성을 열어주며 전 세계 기업·투자자·인재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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