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3천780억 달러
신화통신통신사
2026.10.01·2분 읽기·조회 7

(베이징=신화통신) 올 상반기 중국의 경상수지가 안정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이 최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중국 국제수지 보고서'에 따르면 1~6월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3천780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중 상품무역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확대됐다. 특히 인공지능(AI), 녹색 에너지 등 관련 무역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상품 수입은 약 20% 늘어 수출 증가율을 2.3%포인트 웃돌았다.
서비스 무역 수출은 21% 늘었다. 외국인의 중국 방문 증가와 신흥 생산성 서비스 무역 수출 확대가 서비스 수출 증가를 각각 16%, 42%씩 끌어 올렸다. 서비스 수입도 7% 증가하며, 세계 주요 서비스 수입국으로서 자리를 지켰다.
중국의 크로스보더 투융자도 더욱 활발해지며 양방향 투자 규모가 함께 확대됐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대(對)중국 투자는 1천920억 달러가 순유입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682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고 해외 증권투자는 계속 증가했다. 중국 역내에서 역외로 제공된 융자 규모 역시 빠르게 확대됐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의 대외 자산 규모는 12조2천억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3.3% 증가했다. 대외 부채는 8조4천억 달러로 8.3% 확대됐다. 대외 순자산은 3조8천억 달러로 집계됐다.
0개의 댓글
0 / 40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