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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사내벤처 1호 ‘택스티넘’ 독립 분사… 세금 환급 서비스 ‘환급나라’ 출시

KB국민은행, 사내벤처 1호 ‘택스티넘’ 독립 분사… 세금 환급 서비스 ‘환급나라’ 출시

KB국민은행의 사내벤처 독립기업인 ㈜택스티넘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세금 환급 플랫폼 ‘환급나라’를 출시한다. 택스티넘은 국민은행에서 출발한 첫 사내벤처 독립기업으로, 다양한 세금 환급 및 정책자금 연계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줄

2025.03.11 23:46

KB국민은행·KB국민카드, 송파구청과 손잡고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

KB국민은행·KB국민카드, 송파구청과 손잡고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송파구청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금융데이터를 제공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권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공공 행정에 접목, 주민 복지 향상과 행정 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 금융데이터 제공으로 지역

2025.03.11 23:35

KB국민은행, 홈플러스 협력사에 긴급 자금 지원… 최대 5억까지

KB국민은행, 홈플러스 협력사에 긴급 자금 지원… 최대 5억까지

KB국민은행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납품대금 지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홈플러스 협력사 대상 긴급 자금지원 나서 KB국민은행은 10일

2025.03.11 23:22

케이뱅크 작년 순익 1천281억원…이자이익 증가에 10배로

케이뱅크 작년 순익 1천281억원…이자이익 증가에 10배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대출 증가로 불어난 이자 이익 덕에 지난해 1천28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전년의 10배 수준이다.11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익은 1천281억원으로 전년(128억원)의 10배에 달했다. 직전 최대 기록인 2022년(836억원)보다도 53.2% 늘었다.지난해 말 기준 수신(예금)과 여신(대출) 잔액은 각 28조5천700억원,

2025.03.11 19:09

프렌들리AI, 허깅페이스서 멀티모달 AI 지원 추가

프렌들리AI, 허깅페이스서 멀티모달 AI 지원 추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프렌들리AI가 세계 최대 AI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에서 배포할 수 있는 AI 모델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렌들리AI는 허깅페이스와 공식 모델 배포 파트너십을 맺은 국내 유일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허깅페이스에서 기존의 텍스트

2025.03.10 19:15

매달 통장에 1억1천900만원 넘게 꽂혔다…이런 직장인 3천271명

매달 통장에 1억1천900만원 넘게 꽂혔다…이런 직장인 3천271명

지난해 기준으로 매달 1억1천9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은 초고소득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3천300명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연도별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 부과 대상자 현황' 자료를 보면

2025.03.07 18:59

무협 부회장, 폴란드 차관 면담…EU 탈탄소 제도 애로 전달

무협 부회장, 폴란드 차관 면담…EU 탈탄소 제도 애로 전달

한국무역협회 이인호 부회장은 6∼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폴란드 무역투자청 및 경제개발기술부를 만나 한국 기업의 유럽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7일 무협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무역투자청 안제이 디하 청장과 면담하고 유럽연합(EU)

2025.03.07 18:18

자산 2조원 이상 금융사 99곳 중 28곳은 여성 등기임원 0명

자산 2조원 이상 금융사 99곳 중 28곳은 여성 등기임원 0명

자산 2조원 이상 금융회사 99곳 중 28곳은 여전히 여성 등기이사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각 업권별 협회 등에서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2025.03.07 18:17

한투증권 "3월 주총 시즌…배당금 모멘텀 있는 금융에 관심"

한투증권 "3월 주총 시즌…배당금 모멘텀 있는 금융에 관심"

한국투자증권은 주주총회 시즌인 3월을 맞아 배당금 확대 모멘텀이 존재하는 금융 업종에 관심을 둘 것으로 7일 제언했다. 염동찬 연구원은 "3월은 상장 기업의 97%가 주주총회를 실시하는 기간"이라며 "긍정적인 2024년 실적 개선과 밸류업 프로그램 영향으로 배당금은

2025.03.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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