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케크=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31일 오전 비슈케크에서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부인 아이굴 자파로바 여사와 함께 키르기즈공화국 국립역사박물관을 참관했다.
펑 여사는 자파로바 여사와 함께 열정적이고 우호적인 환영 공연을 감상했다. 이어 양국 정상 부인은 함께 키르기스스탄 전통문화전을 참관했다.
펑 여사는 박물관에 전시된 의상, 카펫 등 공예품이 정교하고 색채가 풍부하다며 이는 키르기스 민족의 유구한 수공예 전통과 독특한 생활 풍속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키르기스스탄 모두 전통문화 보호와 전승을 중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이 인문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민심상통(民心相通)을 증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 부인은 이어 중국∙키르기스스탄 양측이 공동 주최한 '화합치미(和合致美)-중화 고대문명 예술전'을 참관하고 키르기스 민족 특색 의상 전시도 관람하며 양국 간 문화 교류와 상호 학습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