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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밴스 "이란 결혼식장 피격 사건 조사 중"...이란 언론 보도엔 '회의적'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3일 백악관 언론브리핑에서 미국 측이 최근 발생한 이란 결혼식장 피격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기자의 질문에 "때로는 어쩔 수 없이 이런 일이 발생하곤 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 2026. 9. 4.
지난달 17일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백악관. (사진/신화통신)

(워싱턴=신화통신)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3일 백악관 언론브리핑에서 미국 측이 최근 발생한 이란 결혼식장 피격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기자의 질문에 "때로는 어쩔 수 없이 이런 일이 발생하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그 어떤 확실한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이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그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피습 사건이 계속 발생하는 한 미국은 이란과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일 이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밤 미군이 이란 남부 여러 지역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그 여파가 호르모즈간주 쿠헤스타크의 한 결혼식장까지 미쳐 4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