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안무저작권에 안무協-가요계 이견…"법개정" vs "협의 선행"
플랫폼 등 수익 배분은…"표준계약서 도입" vs "美·日도 별도 청구권 인정 안해"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는 참고용 이미지임)K팝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춤(안무)의 저작권을 보호하고자 안무가들이 저작권법 개정과 표준계약서 도입을 요구하는 가운데 대중음악계가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 등 4개 음악 단체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