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제6회 한·중 미래 경제 협력 포럼' 서울서 열려...미래 모빌리티 협력 방안 모색

주한 중국대사관과 아주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아주일보가 주관한 '제6회 한·중 미래 경제 협력 포럼'이 18일 서울에서 열렸다. '한·중 미래 모빌리티, 새로운 협력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중한 양국의 전문가, 학자, 기업 관계자들이 신에너지차 협력과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신화통신 2026. 9. 19.

(서울=신화통신) 주한 중국대사관과 아주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아주일보가 주관한 '제6회 한·중 미래 경제 협력 포럼'이 18일 서울에서 열렸다.

'한·중 미래 모빌리티, 새로운 협력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중한 양국의 전문가, 학자, 기업 관계자들이 신에너지차 협력과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가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곽영길 아주미디어그룹 회장,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란더옌(冉德艷)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축사를 전하는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주최 측 제공)

다이 대사는 중한 정상 간 상호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으며,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 간 경제무역 협력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둬 올해 양국 교역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을 맞아 양측이 상호 신뢰를 더욱 증진하고 신흥산업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호혜 상생을 촉진하고 양국 경제·무역 관계의 질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포럼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주최 측 제공)

한국 측은 자동차 산업이 전환·고도화되고 글로벌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양측이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전기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도 자체 경쟁력 제고에 힘써야 한다며 양측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