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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중국 국제 디지털출판 박람회', 오는 27일 中 지난서 개최

'제16회 중국 국제 디지털출판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오는 27~29일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전통문화와 온라인 게임의 융합을 주제로 한 전시관이 마련된다. 최근 수년간 '검은 신화: 오공(悟空)' 등 중국산 게임의 인기가 높아졌다.

신화통신 2026. 8. 11.
지난해 6월 20일 베이징시 스징산(石景山)구 중관춘(中關村)공상과학(SF)산업혁신센터에서 한 직원이 우쿵(悟空) 이미지 소프트웨어의 인공지능(AI)생성콘텐츠(AIGC)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제16회 중국 국제 디지털출판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오는 27~29일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전통문화와 온라인 게임의 융합을 주제로 한 전시관이 마련된다.

최근 수년간 '검은 신화: 오공(悟空)' 등 중국산 게임의 인기가 높아졌다. 이는 중국 게임 산업의 기술적 발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창의적인 변형과 혁신적인 발전을 통해 중국 전통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을 증명한다.

지난해 중국 국내 게임 시장의 실제 매출액은 3천500억 위안(약 73조5천억원) 이상으로 전년 대비 7.68% 증가했다. 게임 이용자 수는 6억8천300만 명으로 1.35% 늘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박람회에 5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 20개 성(구·시) 대표단, 해외 3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도 전시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동 주최 기관인 중국신문출판연구원은 박람회 기간 중 인공지능(AI) 응용 분야의 산업 표준 제정과 관련한 중간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1개의 메인 포럼, 6개의 테마별 포럼, 80개 이상의 부대 행사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출판, 인간-기계 협업, 학제 간 융합 및 글로벌 학술 교류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