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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美 국무장관과 통화..."평등·존중·호혜의 정신에 따라 다음번 고위급 왕래 준비해야"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이 17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 양측은 양국 고위급 왕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왕 부장은 한동안 중·미 관계가 전체적으로 양국 정상들이 확정한 건설적이고 전략적으로 안정된 궤도를 따라 전진했다며 이는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신화통신 2026. 9. 18.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이 지난 7월 22일 마닐라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견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이 17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 양측은 양국 고위급 왕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왕 부장은 한동안 중·미 관계가 전체적으로 양국 정상들이 확정한 건설적이고 전략적으로 안정된 궤도를 따라 전진했다며 이는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 외교는 중·미 관계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심 축이라며 양측은 평등·존중·호혜의 정신에 따라 다음번 고위급 왕래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추진하며 이견을 관리하고 상호 핵심 이익을 존중하며 중·미 양국이 건설적이고 전략적으로 안정된 관계를 추진하고 세계 평화·발전을 함께 촉진하기 위해 힘쓴다는 긍정적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측은 중동 정세 등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