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화통신) 'X 신인감독 지원 프로젝트' 시상식이 지난 28일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중국과 한국의 청년 감독 및 제작진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중국과 한국 감독의 작품 2편씩, 총 4편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중한영화인협회(CKFA)가 주최하고 주한중국문화원이 후원했다. 'X 신인감독 지원 프로젝트'는 중한 청년 감독과 신예 영상 창작자, 영화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감독을 발굴하고, 새로운 표현을 지원하며, 새로운 영상을 연결한다'는 방향 아래 양국 청년 창작자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고 창작 교류와 자원 연계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품작은 현실 소재와 가족 관계, 사회 관찰, 실험 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새로운 세대의 영상 창작자들이 오늘날 삶과 개인적 경험, 시대 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담아냈다.
시상식에서는 중한 양국 영화인과 감독, 제작자, 배우 및 청년 창작자들이 청년 감독의 성장과 단편영화 제작, 초문화적 표현, 중한 영상 협력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중한영화인협회는 앞으로도 청년 감독과 단편영화 제작 지원, 작품 상영, 프로젝트 협력 및 공동 제작 등을 통해 중한 청년 영화인들에게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