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신화통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027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6개월 연속 상향 조정하는 한편 올해 전망치는 지난달에 이어 또 낮췄다.
OPEC은 13일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MOMR)를 통해 내년 세계 석유 수요가 255만 배럴(하루 평균, 이하 동일) 증가한 1억828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9월 전망치인 236만 배럴 증가보다 높아진 수치다.
이 밖에 MOMR은 2026년 세계 석유 수요는 2025년보다 18만 배럴 증가한 1억572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9월 전망치인 38만 배럴 증가보다 하향 조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