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2026 국제 상사 분쟁 해결 포럼', 韓 서울서 개최...법률 교류 확대

'2026 국제 상사 분쟁 해결 포럼'이 30일 한국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선 국제 상사 분쟁의 다원화된 해결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중국과 한국의 법률 실무 전문가가 모여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상사 조정 규칙, 크로스보더 분쟁 해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준수 등 최신 실무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교류를 전개했다.

신화통신 2026. 10. 31.
'2026 국제 상사 분쟁 해결 포럼' 참가 귀빈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최 측 제공)

(서울=신화통신) '2026 국제 상사 분쟁 해결 포럼'이 30일 한국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선 국제 상사 분쟁의 다원화된 해결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중국과 한국의 법률 실무 전문가가 모여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상사 조정 규칙, 크로스보더 분쟁 해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준수 등 최신 실무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교류를 전개했다.

왕즈린(王治林)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공사참사관이 포럼에서 연설을 했다.

포럼 현장에서 연설하는 왕즈린(王治林)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공사참사관. (주최 측 제공)

왕 공사참사관은 양국 정상의 전략적 인도 아래 중∙한 양자 관계가 장족의 발전을 거뒀다면서 경제무역 협력이 꾸준히 심화되고 산업∙공급 사슬이 심층적으로 맞물리며 양국 민중이 발전∙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한 크로스보더 상업 활동이 나날이 다양해지면서 상사 분쟁에서도 새로운 특징, 새로운 도전이 생겨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포럼을 통해 선진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대와 지혜를 응집하며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크로스보더 상사 분쟁 해결 루트를 모색해 양국 기업에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법치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한 법률계가 지속적으로 교류를 심화하고 다원화된 상사 분쟁 해결 협력 메커니즘을 보완함으로써 양국 기업이 크로스보더 경영상의 법률적 리스크에 적절히 대응하고 계속해서 중∙한 경제무역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은 베이징 룽상(融商)'일대일로'법률∙상사서비스센터, 베이징 더헝(德恆)로펌 서울사무소, 한중법학회가 공동 주최했다.

중∙일∙한 국제 상사 조정 센터와 한국 조정인 협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최 측 제공)

포럼 기간 중∙일∙한 국제 상사 조정 센터와 한국 조정인 협회 등이 3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한 법률 교류의 메커니즘적 협력 발전을 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