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학자 "中 수요, 자국 산업 뒷받침" (01분52초)
중국은 수년째 호주의 최대 무역 파트너다. 호주 학자 브렌던 어거스틴은 중국의 수요가 호주의 광업, 농업, 고등교육, 관광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브렌던 어거스틴, 호주 국제문제연구소(AIIA) 서호주 지부장] "중국은 수년째 호주의 최대 무역 파트너입니다. 중국의 수요가 호주의 광업, 농업, 고등교육, 관광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죠. 지금 저희가 있는 이곳 서호주 지역이 아마 이러한 관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일 것입니다. 중국발 철광석, 액화천연가스(LNG) 수요는 서호주의 경제 발전, 고용은 물론 정부 수입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양국 경제가 얼마나 밀접한지 보여주는 대목이죠.
고품질 농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단백질 공급원인 소고기는 물론 밀·보리·수수도 중요한 수출품입니다. 이는 호주가 중국에 계속 판매 및 수출하고자 하는 고부가가치 품목들입니다. 서비스, 교육, 관광 측면에서도 중국의 경제 성장은 호주의 경제적 번영과 매우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중국이 아프리카든 태평양 지역이든 개발도상국의 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큰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중국이 세계 재생에너지 개발을 이끄는 데 있어 엄청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호주 퍼스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