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솽반나=신화통신) 12일 '코끼리 아빠' 왕보(王波)가 '양뉴(羊妞)'에게 당근을 먹이고 있다.
이날 '세계 코끼리의 날'을 맞아 윈난(雲南)성 시솽반나(西雙版納) 아시아코끼리 구호·번식센터 직원들이 당근과 옥수수, 수박, 파인애플, 용과 등으로 특별한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코끼리 '양뉴'의 11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버려져 한때 뼈가 드러날 만큼 앙상했던 양뉴는 지난 11년간 전담 사육사인 '코끼리 아빠'의 정성 어린 보살핌 속에 몸무게 1.6t(톤)이 넘는 건강한 코끼리로 자랐다. 2026.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