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자제, 외국인 관광객 북적...그 매력은? (01분51초)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에는 올여름 피서를 즐기려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장자제 국가삼림공원을 방문한 인바운드 관광객은 10만 명을 넘었다. 전년 동기 대비 46.78% 증가한 규모다.
이들은 전 세계 148개 국가(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다.
[파키스탄인 관광객] "인스타그램에서 영상을 많이 봤습니다. 몇몇 친구들도 여길 다녀갔어요. 그 친구들의 영상을 보니 저도 직접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불가리아인 관광객] "솔직히 기대 이상입니다. 와서 직접 보니 모든 게 더 아름답습니다. 사진만으로는 가족들에게 이 아름다움을 다 보여줄 수 없을 정도예요."
[체코인 관광객] "사람들이 저희를 대하는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숙소도 좋고 풍경도 아름답네요. 음식도 훌륭하고요."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장자제 주요 관광지의 6~8월 평균 기온은 16~25도를 유지했다.
쾌적한 날씨 외에도 장자제의 매력은 다양하다.
[장자제시 문화여유광전체육국 관계자] "장자제의 매력은 크게 4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첫째, 비자 편의성입니다. 240시간 무비자 환승 정책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둘째, 접근성이 향상됐습니다. 13개 국제노선이 연결돼 있고 입국 절차도 한층 원활해졌습니다. 셋째, 풍경입니다. 웅장한 산과 다채로운 현지 문화는 물론,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선된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해진 앱, 다양한 결제 수단, 다국어 표지판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후룽(胡蓉), 신화통신 기자] "장자제를 직접 눈으로 보니 대자연이 빚어낸 이곳의 풍경에 왜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감탄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층 더 완화된 입국 정책과 전반적으로 개선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장자제는 세계 각국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장자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