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로 마음 잇다...카메룬에 문화 가교 놓는 '민간 외교관' (01분03초)
10월 5일은 세계 교사의 날이다.
저장(浙江)사범대학과 카메룬 야운데 제2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야운데 제2대학 공자학원은 문화 교류에서 중요한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언어를 주요 매개체로 문화 활동을 확대하면서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약 20년간 야운데 제2대학 공자학원은 단일 언어 교육 센터에서 카메룬 전국을 아우르는 다층적 교육 네트워크로 발전했다. 지금까지 카메룬 내 8개 도시에 14개 교육 지점이 개설됐다. 중국 측은 총 6명의 원장을 비롯해 교사 56명, 자원봉사자 132명을 파견했다. 누적 수강생 수는 14만8천 명을 넘어섰다.
[궈루(郭璐), 야운데 제2대학 공자학원 중국인 교사] "카메룬에 온 지 벌써 2년이 됐습니다. 이곳에서 지낸 2년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중국어 교사로서 학생들이 기초부터 시작해 중국어로 말하기 시작하고,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거나 장학금을 받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야운데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