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전문가 "中, AI 혁신·규제 균형의 글로벌 모범 될 수 있어" (01분38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4회 유네스코(UNESCO) 인공지능(AI) 윤리 글로벌 포럼'을 계기로 중국이 AI 혁신과 규제 간 균형을 이루는 데 전 세계에 모범을 보여줄 수 있다고 사우디의 한 전문가가 말했다.
[마지드 알리 알셰흐리, 국제AI연구윤리센터(ICAIRE) 센터장 직무대행] "유네스코와 회원국들은 이미 몇 가지 원칙과 가치를 정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자체적인 AI 윤리, 규제 체계, 원칙, 문서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정책을 실제 실행으로 옮겨야 합니다."
알셰흐리 대행은 방대한 AI 생태계를 갖춘 중국이 이 같은 균형을 이루는 데 기여할 역량이 있다고 짚었다.
[마지드 알리 알셰흐리, ICAIRE 센터장 직무대행] "저는 중국이 규제와 집행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인프라, 데이터센터, 기술은 물론 풀스택을 구축하는 기업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중국이 AI 강국으로서 혁신과 규제의 균형이라는 목표를 위해 영향력을 발휘한다면, 전 세계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며, 기술이 적정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데도 기여할 것입니다. 또 인류에게 좋은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리야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