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롄윈강=신화통신) 10일 롄윈강(連雲港) 카스피해 횡단 화물열차가 중하(中哈·중국-카자흐스탄)물류협력기지에서 발차 대기 중이다.
이날 기계 설비 및 부품, 전자제품, 일용품을 가득 실은 카스피해 횡단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장쑤(江蘇)성 롄윈강에 위치한 중하물류협력기지에서 출발했다. 열차는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훠얼궈쓰(霍爾果斯)통상구를 거쳐 국경을 빠져나간 뒤 카자흐스탄 악타우항에서 바지선으로 환적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는 악타우항 컨테이너 허브 1기가 가동된 후 롄윈강에서 출발한 첫 카스피해 횡단 화물열차로, 카스피해 횡단 국제 운송 회랑의 '3개 허브 일체화' 운영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202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