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저우=신화통신) '2026 세계 도시의 날' 글로벌 기념행사가 10월 31일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제4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상하이상)'에는 장시(江西)성 징더전(景德鎮)을 비롯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콜롬비아 산티아고데칼리, 튀르키예 이스탄불, 폴란드 카토비체 등 세계 5개 도시가 선정됐다.
'상하이상'은 유엔(UN)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이행하고 '새로운 도시 의제(New Urban Agenda)'의 현지화를 촉진하며 지속가능발전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도시에 수여된다.
개막식 현장에서는 대표적인 행사 영상, '상하이 수첩: 21세기 도시 지속가능발전 지침(2026)' 등 다수 성과가 발표되고 UN SDGs, 새로운 도시 의제 등 이행에 관한 각국의 실천 사례 및 성공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2일 '제68회 UN 총회'에서는 이듬해인 2014년부터 매년 10월 31일을 '세계 도시의 날'로 지정한다는 결의를 통과시켰다. 이는 중국 정부가 UN에서 제정을 추진한 첫 번째 국제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