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은행, 사외이사 후보에 윤대희 교수 추천

KB국민은행이 기업 회계 전문가로 윤대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윤 교수는 금융 및 회계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은행의 경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회계 전문가 윤대희 교수 추천 KB국민은행

더단독 2025. 3. 11.
윤대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기업 회계 전문가로 윤대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윤 교수는 금융 및 회계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은행의 경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회계 전문가 윤대희 교수 추천
kb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10일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윤대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한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한 기업 회계 전문가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기업 회계와 금융 시장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윤 교수는 한국투자금융지주 및 한국투자증권 사외이사,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한국거래소 심의위원 등 다양한 금융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고물가·고환율 대응 기대
사추위는 윤 교수가 최근 국내외 금융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사추위 관계자는 "고물가, 고환율 등 어려운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금융환경과 기업 회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윤 후보를 선정했다"며 "윤 교수의 합류로 국민은행의 경영 전략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 사외이사 2명 재신임 추천
사추위는 이와 함께 현 사외이사인 서태종, 문수복 이사를 임기 1년의 중임 후보로 추천했다. 서태종 이사는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출신으로 금융 행정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규제와 정책을 중심으로 은행의 안정성 확보에 기여해 왔다.

문수복 이사는 기업 회계 전문가로서 금융 기관의 내부 회계 관리 및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왔다. 두 인사는 사외이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돼 재신임 후보로 추천됐다.

정기 주총서 최종 결정
윤 후보를 포함한 사외이사 후보 3명은 오는 25일 열리는 kb국민은행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구성될 사외이사진이 국민은행의 지속 성장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