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m캐피탈 인수를 완료하고 사명을 ‘mg캐피탈’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는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 한편,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투·개표 준비가 한창이다.
mg캐피탈 출범…새마을금고 종합금융시대 개막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달 28일 m캐피탈 인수를 위한 최종 대금을 납입하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mg캐피탈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mg캐피탈의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3월 중 선임될 예정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mg캐피탈 인수를 통해 저신용·저소득층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1회 전국동시이사장선거…현장점검으로 공명선거 다짐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관계기관들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지방재정경제실장 한순기)와 새마을금고중앙회(지도이사 최훈)는 4일 동대문상가새마을금고를 방문해 투표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한순기 실장은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안전하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투·개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역시 “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투표소와 개표소도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선거 지원 상황실 운영…비상상황 대응체계 구축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8일부터 ‘전국동시이사장 선거지원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새마을금고중앙회도 동시이사장선거지원부 t/f를 구성해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투·개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경찰청과 협력해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오는 3월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는 전국 1,163개 새마을금고의 대표자가 선출된다.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통해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