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OCI홀딩스, 말레이시아 총리와 접견…상호 협력 의지 재확인

OCI홀딩스[010060]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접견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 간담회에는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위원장인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김택중 부회장,

류승우 2024. 11. 28.
oci홀딩스, 말레이시아 총리와 접견. /사진=oci홀딩스

oci홀딩스[010060]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접견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 간담회에는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위원장인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김택중 부회장, 김유신 사장 등 oci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말레이시아는 회사의 주요 생산 거점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안와르 총리는 "oci그룹이 말레이시아에서 태양광 및 반도체 소재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려는 계획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와 일치한다"면서 "필요한 고품질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현지 공급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회장과 안와르 총리는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투자유치 행사 'kl20 서밋 2024'에서 만나 8천500억원 규모의 투자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통해 oci홀딩스가 말레이시아 생산기지 운영 및 증설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은 물론 향후 추가 투자에 대한 말레이시아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