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미 청년 주제 교류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미국 10개 대학의 청년 학생들에게 답신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국에서 즐겁고 잊지 못할 여정을 보냈다는 소식을 접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편지를 통해 중화문명에 대한 애정과 중·미 양국의 우호 협력에 대한 기대를 전하고 태평양을 건너는 우정의 사절이 되겠다는 뜻을 밝힌 데 대해 흐뭇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미 청년이 같은 지구에 살며 시대적 사명을 함께 짊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계속해서 양국의 많은 청년들과 함께 중·미 우호 협력의 계승자, 수호자, 발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와 친밀감을 촉진하며 양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 더 아름다운 세계를 만드는 데 청춘의 힘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미국 하버드대 등 10개 대학의 청년 학생 약 100명이 시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중국에서 '2026 중·미 청년 아태 동심의 여정' 등 주제 교류 행사에 참가해 얻은 성과와 소감을 전하고 중·미 우호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