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올 8월 전국무역촉진시스템에서 원산지 증명서, 통관 카르네(ATA Carnet), 비즈니스 증명서 등 각종 증서 총 76만9천400건이 발급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92% 증가한 수치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그중 비특혜 원산지 증명서 발급액은 338억8천700만 달러, 발급 건수는 39만7천9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48%, 3.26% 늘었다.
또한 특혜 원산지 증명서 발급액과 발급 건수는 각각 28.06%, 13.46% 확대된 112억9천800만 달러, 31만5천900건으로 집계됐다.
왕원솨이(王文帥) CCPIT 대변인은 "전국무역촉진시스템에서 발급된 원산지 증명서 발급액과 건수가 모두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중국 대외무역의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중국의 완비된 산업체계와 혁신 역량이 대외무역을 탄탄히 뒷받침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무역 주체들이 신흥시장 개척과 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자유무역협정(FTA) 특혜 정책을 더욱 능숙하게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통해 국제 경제무역 협력의 범위가 확대되고 대외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보다 안정적인 성장 동력이 마련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