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中 자동차, 10월 노르웨이 신규 승용차 등록 비중 22.5%...월간 최고치

노르웨이 도로연맹(OFV)이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노르웨이에서 새로 등록된 승용차 중 중국 브랜드 비중이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월 중국 브랜드 자동차의 신규 등록 대수는 3천53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879대를 웃돌았다.

신화통신 2026. 11. 3.
관람객들이 지난달 13일 '파리 모터쇼'에서 창안(長安)자동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오슬로=신화통신) 노르웨이 도로연맹(OFV)이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노르웨이에서 새로 등록된 승용차 중 중국 브랜드 비중이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월 중국 브랜드 자동차의 신규 등록 대수는 3천53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879대를 웃돌았다. 같은 달 노르웨이에서 새로 등록된 승용차 가운데 중국 브랜드가 차지한 비중은 22.5%로 지난 7월 세운 최고치(22.1%)를 넘어섰다.

브랜드별로 보면 샤오펑(小鵬·Xpeng)은 932대가 등록돼 전체 브랜드 가운데 5위에 올랐다. 비야디(BYD)는 816대, 창안(長安)자동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 15대에서 339대로 크게 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노르웨이의 신규 승용차 등록 대수는 총 1만5천725대로 전년 동기 대비 41.2% 증가해 30여 년 만에 같은 기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그중 순수전기차 비중은 98.8%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