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미·중무역전국위원회 회장 "美∙中 경제무역 관계,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관계"

션 스타인 미·중무역전국위원회(USCBC) 회장이 미국과 중국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는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관계라고 밝혔다. 스타인 회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양국 모두 강력한 경제무역 관계 속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다며 이 관계의 중요성 및 양국 국민에게 가져다주는 혜택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신화통신 2026. 9. 28.
지난 4월 30일 '제9회 디지털 중국 건설 서밋' 현장에 마련된 체험 구역에서 테슬라 전시 부스를 둘러보는 관람객. (사진/신화통신)

(워싱턴=신화통신) 션 스타인 미·중무역전국위원회(USCBC) 회장이 미국과 중국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는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관계라고 밝혔다.

스타인 회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양국 모두 강력한 경제무역 관계 속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다며 이 관계의 중요성 및 양국 국민에게 가져다주는 혜택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경제무역 관계가 없다면 어느 한쪽도 자국 경제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 상공 업계가 중∙미 정상회담이 가져올 더 많은 확실성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는 미·중 경제무역 협력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짚었다.

스타인 회장은 미국 기업이 이미 미∙중 경제무역 협력으로 인한 막대한 이익을 직접 보고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미국 기업이 중국에 남기를 희망하는 것은 중국의 시장 규모 외에도 활발한 혁신 역량을 통해 거대한 발전의 기회를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기업이 중국에 남아 있는 것이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 기업이 중국에 있어야 이러한 혁신을 눈으로 보고 이해할 수 있으며 동시에 중국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과학 연구개발 역량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타인 회장은 40년 전만 해도 미국 등 외국 기업이 중국에서 사업 허가를 받기 위해 중국 측 합자 파트너를 찾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중국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들이 자사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줄 중국 측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적 증대와 사업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인 회장은 270여 개의 USCBC 회원사 중 절반 이상이 올해도 중국에 대한 투자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양국 경제 관계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동시에 미∙중 관계의 미래와 중국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