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中 국경절 연휴 출입경 인원 1천546만2천 명...무비자 50만 명 넘어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출입경 및 지역 간 인구 이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8일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동안 전국 변방검사기관을 통한 국내외 출입경 인원은 총 1천546만2천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출입경 인원은 220만9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신화통신 2026. 10. 8.
지난 1일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시 난산(南山)문화관광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무형문화유산 대나무춤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출입경 및 지역 간 인구 이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8일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동안 전국 변방검사기관을 통한 국내외 출입경 인원은 총 1천546만2천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출입경 인원은 220만9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출입경 통관 인원이 가장 많았던 날은 10월 4일로, 하루 동안 239만7천 명이 국경을 넘나들었다.

이번 연휴 출입경 인원 중 중국 본토 주민은 444만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늘었다.

입경 외국인은 68만2천 명, 무비자 정책을 적용받아 입경한 인원은 50만5천 명으로 각각 5.4%, 9.2% 확대됐다.

변방검사기관에서 검사한 출입경 교통운송 수단은 총 73만2천 대(연대수, 선박·열차·차량 포함)로 전년 동기 대비14.7% 증가했다.

한편 국경뿐만 아니라 중국 내 지역 간 이동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같은 날 중국 교통운수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7일 중국 전역의 지역 간 인구 이동량은 21억4천2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기준으로 지난해 중추절·국경절 연휴보다 0.6% 증가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