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中 경제브리핑...공신부, 신형 배터리 5개년 계획 발표 外

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뉴스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中 공신부, 신형 배터리 5개년 계획 발표 최근 중국 공업정보화부 등 7개 부서가 '신형 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한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이하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중국 신형 배터리 산업의 규모는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 2026. 9. 29.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뉴스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제23회 중국-아세안(ASEAN) 엑스포(CAEXPO)'에서 광시(廣西) 이리(一立)신에너지테크 직원이 지난 20일 고객에게 리튬 배터리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中 공신부, 신형 배터리 5개년 계획 발표

최근 중국 공업정보화부 등 7개 부서가 '신형 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한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이하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중국 신형 배터리 산업의 규모는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산업사슬의 혁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첨단 전극 소재, 신형 전해질, 고급 보조 소재 등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의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루고, 전고체 배터리의 초기 규모화 응용을 실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 장수명 리튬 배터리의 사이클 수명을 1만5천 회까지 늘리고, 선도 기업의 제품 불량률을 PPB(10억분의 1)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中 중추절 연휴 출입경 인원 670만9천 명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올 중추절 연휴 기간 국내외 출입경 인원은 총 670만9천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일일 평균 인원은 223만6천 명에 달했다. 출입경 통관 규모가 최고치를 기록한 날은 9월 26일로 234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경우 37.7% 확대된 72만8천 명으로 조사됐다. 입경 외국인 가운데 비자 면제 정책이 적용된 인원은 24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7% 증가했다.

◇中 대양 시추선 '멍샹'호, 남중국해서 테스트 완료

대양 시추선 '멍샹(夢想)'호가 최근 남중국해에서 대양 시추 테스트 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국 자연자원부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멍샹호는 남중국해 수심 4천100m 해역에서 2개의 시추공을 뚫고 코어를 채취했으며, 남중국해 해양 분지의 현무암 샘플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이로써 중국의 시추 및 코어 채취 작업 수심은 5천m까지 늘었다.

이번 작업에서 멍샹호의 최대 시추 깊이는 4천929.17m, 최대 굴진 길이는 864.77m에 달했다. 이로써 중국이 자체적으로 수행한 시추 작업 가운데 최대 작업 수심 기록을 경신했다.

야간 작업 중인 대양 시추선 '멍샹(夢想)'호를 지난 7월 28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