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CJ프레시웨이, 외식·급식 산업 혁신 해법 제시… ‘푸드 솔루션 페어 2025’ 성황

CJ프레시웨이가 외식·급식 사업자들을 위한 해법으로 ‘O2O(Online to Offline)’와 ‘키친리스(Kitchenless)’를 제시했다. 조리 인력난 해소와 운영 효율성 강화를 강조한 이번 박람회는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산업 관계자들이 몰려 업계의 높은

더단독 2025. 3. 21.
cj프레시웨이가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b2b 식음 산업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5’를 연다./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외식·급식 사업자들을 위한 해법으로 ‘o2o(online to offline)’와 ‘키친리스(kitchenless)’를 제시했다. 조리 인력난 해소와 운영 효율성 강화를 강조한 이번 박람회는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산업 관계자들이 몰려 업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산업 관계자 관심 급증…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열려
cj프레시웨이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5’를 개최했다. 사전 집계 결과, 올해 박람회에는 산업 관계자 참석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같은 관심 증가는 외식·급식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cj프레시웨이는 급변하는 외식·급식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공개했다.

o2o·키친리스, 급식·외식 산업 혁신 모델로 부상
cj프레시웨이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시한 ‘o2o’와 ‘키친리스’는 외식·급식 사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해법으로 주목받았다.


o2o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식자재 유통 사업을 효율화하는 전략으로, 주문 편의 서비스 강화와 물류·상품 인프라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박람회장에서는 o2o 기반의 식자재 주문 시스템과 효율적인 배송 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이 마련돼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키친리스는 급식 산업의 구조적 문제인 조리 인력난과 운영 효율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모델이다. 박람회에서는 ‘조리 효율화 상품’과 ‘이동 급식 서비스’ 등 키친리스 솔루션의 다양한 형태가 공개됐다. 특히, 단체 급식 운영 시 발생하는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조리 시간을 줄이는 방안으로 키친리스가 제시돼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식 창업자 위한 맞춤형 솔루션 ‘대간’ 매장 공개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창업자와 소규모 외식 사업자들을 위한 실전 솔루션으로 가상 외식 브랜드 ‘대간(大幹)’ 매장을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가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b2b 식음 산업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5’를 연다./사진=cj프레시웨이


‘대간’ 매장에서는 인테리어, 브랜드 로고, 상품 패키지 등 창업 필수 요소가 완벽하게 구현돼 예비 창업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대간 브랜드의 사례를 통해 외식업 창업의 필수 과정인 상권 분석, 메뉴 구성, 인테리어 설계, 고객 유입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 정보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창업자들이 직면하는 현실적 고민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실무 중심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급식 시장 맞춤형 브랜드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안
cj프레시웨이는 급식 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브랜드 △아이누리 △튼튼스쿨 △헬씨누리 등을 전시했다. 이들 브랜드는 각각 유아, 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급식 브랜드로, 각 연령대에 적합한 식단 및 영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이누리는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을 고려한 식단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메뉴를 강조했다. 튼튼스쿨은 청소년을 위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해 학습 집중력과 신체 발달을 돕는 식단을 선보였다. 헬씨누리는 성인과 직장인 대상의 건강식 특화 브랜드로, 맞춤형 식단 설계를 통해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강조했다.

체험형 프로그램 및 세미나로 실전 노하우 전수
박람회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조리 효율화 상품’을 활용한 시식 코너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조리 과정을 경험하고, 효율적인 조리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쿠킹 스튜디오’에서는 외식 및 급식에 특화된 메뉴 개발과 식단 구성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연 및 설명회가 열렸다.


특히, 첫날 진행된 ‘외식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업계 전문가 4인이 강연자로 나서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실전 외식업 노하우를 전수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급식·외식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o2o 및 키친리스 등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푸드 솔루션 생태계를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향후 외식 및 급식 사업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