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HD현대미포 노사, 올해 임단협 조인식…"상생 문화 이어가자"

HD현대미포 노사는 2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었다. 노사 대표는 올해 임단협 합의안에 서명하고 단체교섭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김형관 사장은 "입장 차이에도 노사 모두 회사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공감해 연내 교섭을 마무리할

더단독 2024. 12. 2.
hd현대미포 ci. /사진=hd현대미포

hd현대미포 노사는 2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었다.

노사 대표는 올해 임단협 합의안에 서명하고 단체교섭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김형관 사장은 "입장 차이에도 노사 모두 회사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공감해 연내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상생의 노사문화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데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진철 노조위원장은 "내년에는 창사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전과 역사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화답했다.

앞서 hd현대미포 노사는 지난달 22일 열린 31차 교섭에서 기본급 13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격려금 470만원(상품권 포함) 등에 잠정 합의했으며, 이 합의안은 사흘 뒤 열린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