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中 BYD, 나미비아서 신에너지차 브랜드 론칭...아프리카 시장 공략 나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나미비아에서 신에너지차 브랜드를 론칭하며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나섰다. 6일 나미비아의 자동차 유통업체 푸프케비츠 모터스는 나미비아에서 BYD 차량을 공식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차량은 ▷빈트후크 ▷월비스베이 ▷옹웨디바 내 소매 판매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신화통신 2026. 10. 7.
지난달 9일 장시(江西)성 푸저우(撫州)시의 비야디(BYD) 푸저우 기지에서 수출용 차량들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빈트후크=신화통신)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나미비아에서 신에너지차 브랜드를 론칭하며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나섰다.

6일 나미비아의 자동차 유통업체 푸프케비츠 모터스는 나미비아에서 BYD 차량을 공식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차량은 ▷빈트후크 ▷월비스베이 ▷옹웨디바 내 소매 판매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나미비아 시장에는 ▷하이툰(海豚·Dolphin) ▷하이어우(海鷗·Dolphin Surf) ▷하이스(海獅·Sealion)5 ▷하이스6 ▷사위(鯊魚·Shark)6 ▷하이스7 ▷하이바오(海豹·Seal) 퍼포먼스 모델이 출시된다.

니코 피터스 푸프케비츠 모터스 프랜차이즈 임원은 "이번 라인업을 통해 나미비아 고객들은 다양한 형태의 전동화 모빌리티를 경험하는 동시에 BYD 브랜드의 기술력, 편안함,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고 짚었다.

지난달 나미비아 증권사 IJG 시큐리티스는 경제·시장 지표를 인용해 나미비아 현지에서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푸(哈弗·HAVAL), 제투(捷途·Jetour), 치루이(奇瑞·Chery)는 나미비아 승용차 시장에서 각각 5.9%, 5.8%, 2.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