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中 7월 신에너지차 침투율 65.1%...역대 최고치

7월 중국의 신에너지차 침투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승용차시장정보연석분회(CPC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신에너지차 침투율은 전체 승용차 소매판매에서 65.1%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11.6%포인트, 전월 대비 2.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신화통신 2026. 8. 12.
지난 5월 19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에서 열린 '제10회 중국-러시아 박람회'에 전시된 신에너지차.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7월 중국의 신에너지차 침투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승용차시장정보연석분회(CPC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신에너지차 침투율은 전체 승용차 소매판매에서 65.1%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11.6%포인트, 전월 대비 2.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7월 중국 자체 브랜드 신에너지차의 소매판매 침투율은 83.8%, 고급차의 신에너지차 침투율은 30.9%로 집계됐다.

신에너지차 침투율은 일정 기간 전체 차량 판매량 중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한편 지난달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판매량은 95만1천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9% 감소했다. 올 1~7월 신에너지 승용차 누적 소매판매량은 567만 대에 달했다.

자료에 따르면 7월 신에너지 승용차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6% 증가한 145만 대를 기록했다. 올 1~7월 신에너지 승용차 누적 생산량은 821만 대로 전년 동기보다 7.9%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