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2026 WIC 우전 서밋' 오는 11월 개최...오픈소스 AI에 포커스

'2026 세계인터넷대회(WIC) 우전(烏鎮) 서밋'이 오는 11월 2~5일 저장(浙江)성 우전(烏鎮)에서 개최된다. 9월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회 주최 측은 오픈소스 인공지능(AI) 및 AI 개발·거버넌스 분야의 국제 협력을 주요 의제로 다루며 중국과 해외 참가자들이 모여 혁신, 안보 거버넌스, 문화 교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 2026. 10. 1.

(베이징=신화통신) '2026 세계인터넷대회(WIC) 우전(烏鎮) 서밋'이 오는 11월 2~5일 저장(浙江)성 우전(烏鎮)에서 개최된다.

9월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회 주최 측은 오픈소스 인공지능(AI) 및 AI 개발·거버넌스 분야의 국제 협력을 주요 의제로 다루며 중국과 해외 참가자들이 모여 혁신, 안보 거버넌스, 문화 교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6일 관람객들이 '2025 세계인터넷대회(WIC)' '인터넷의 빛' 박람회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메인 포럼에서는 주요 테크기업 경영진과 오픈소스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자들이 참석하는 대화의 장이 마련돼 글로벌 오픈소스 AI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서밋에는 27개 분과 포럼이 마련된다. AI 에이전트 간 신뢰·연결성·상호운용성, 로보틱스, 체화지능, 시공간 지능 등을 의제로 진행하며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에 따른 사이버 공간에서의 협력 방안도 논의된다.

2014년 처음 개최된 우전 서밋은 각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대표, 테크기업 경영진, 연구자 등이 참석해 인터넷의 발전 및 거버넌스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WIC는 2022년 베이징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로 설립됐다.

이번 서밋은 WIC가 주최하고 저장성 정부가 현지 행사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