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올 1~8월 중국 전역에 4만2천582개의 외상투자기업이 신규 설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규모다. 실제 외자 사용액은 4천799억5천만 위안(약 98조8천697억원)으로 5.3% 감소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각각 1천195억5천만 위안(24조6천273억원), 3천504억2천만 위안(72조1천865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이테크 산업은 2천2억6천만 위안(41조2천5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 증가했다. 이는 중국 전체 실제 외자 사용액의 41.7%를 차지하는 수치로, 전년 동기보다 12.4%포인트 올랐다.
그중 연구개발(R&D) 및 설계 서비스, 과학기술 성과 전환 서비스, 전자 및 통신장비 제조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64.2%, 41.9% 늘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 스위스, 한국의 대(對)중 실제 투자(자유무역항을 통한 투자 통계 포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2%, 16.7%, 16.5%씩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