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올 1~8월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해당 기간 총투자액은 약 29조3천억 위안(약 5천860조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부문을 제외하면 고정자산 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줄었다.
특히 지식재산권(IP) 제품에 대한 투자가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
하이테크 산업 투자는 전년보다 5.2% 증가했다. 그중 정보 서비스업 투자는 22.7% 늘었고 항공·우주선 제조업과 전자·통신장비 제조업 투자는 각각 14.9%, 6.9% 확대됐다.
산업별로 보면 1차 산업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고 2차 산업과 3차 산업 투자도 각각 2.9%, 9.9% 줄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인프라 투자가 지난해보다 4% 감소했고 제조업 투자와 부동산 개발 투자도 각각 2.3%, 19.9% 줄었다.